
함께 은혜에 참여하는 선교동역자님,
기후변화로 지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 재유행으로 얼마나 어려움과 수고가 많으시나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귀하신 동역자님에게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지난 분기에도 선교동역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귀한 물질로도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가 고마우신 동역자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찬양하며 간구할 때마다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전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귀한 여정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함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면서 저희 3분기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전도와 위로
7월에는 버밍엄 북쪽에 위치한 곳(모슬렘들이 모여사는 지역)에서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면서 선교하는 영국인 팀/제시(부인/미국인)의 기도회 참석하여 영국내에서 거주하거나 교회에 관여하고 있는 미국분들과 유럽과 남미 분들 여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아프리카 M국을 영상으로 보면서 그 땅에서 수고하는 사역자들과 그땅에 거하는 민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소그룹으로 나눠서 영국내의 모슬렘들의 회심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참석자 중에 젊은 조형제(20대)는 내년 1월에 미국 고향 시카고로 돌아가 결혼도 하고 신학공부를 하여 다음세대들을 위해 사역하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기도와 관심을 요청하였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개인관계전도를 하고 있는 창문/문수리를 하는 이웃 리형제의 모친이 올해 초에 암 치료를 받다가 소천하여 장례식 참석하여 마음이 아파하는 리형제와 홀로 남은 남편 아저씨를 위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영국인들은 평생에 교회에 2번(결혼식, 장례식) 정도 간다고 합니다. 리형제와 아버지가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룬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장례식 때 함께 낭독한 주기도문처럼 주님께 의지하며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하늘나라를 구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분기 때 병원 심방을 하며 격려와 기도해 주었던 한인집사님(병마로 오랫동안 고생)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환송 장례식에 참석하여 마음아파하는 유가족을 위로하며 육신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잘 이겨내고 믿음생활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영국교회 전도팀은 계속해서 지역 노방전도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도지 배포와 말씀선포로 영국 중부지역도 성령의 불길로 영적 부흥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거리전도에서 만나 교회에 나오는 다이아나 모자가 믿음으로 잘 정착이 하기를 격려하며 안부하고 있습니다. 가끔 길가 벽돌담에 걸터앉아 빗으로 은발의 머리를 빗는 연로하신 진할머니에게 가까이 가서 인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복음을 제시하며 전도하였습니다. 오래 전에 교회를 다녔다고 하면서 밝은 미소를 지은 할머니에게 하나님나라와 천국 소망을 가지시라 전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있습니다. 그분이 다시 교회에 출석하여 믿음을 회복하고 교회에 재출석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교단의 뉴욕 맨하탄전도팀이 런던과 스코틀랜드 북부 도시에 전도 봉사하러 오게 되어 동료사역자와 교회와 숙소를 서로 긴밀하게 준비와 연결해드리면서 전도의 열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노방과 축호전도 그리고 전도세미나를 통해 다시금 영국 도시들이 복음성시화와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드러나길 원합니다.
섬기고 있는 크로스웨이교회 내에 중국인/홍콩인 몇가정들이 참석하고 있어서 처음으로 가칭 아시아모임을 교회교육관에서 가졌습니다. 영국인 찬양인도자부부와 어린이사역자도 초청하여 같이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는 뜻깊은 모임과 서로를 돈독해 가기 위해 각자 음식을 해가지고 와서 같이 나누고 지난 파리올림픽 기간 중이어서 부부대항과 복식 탁구시합도 하면서 즐거운 웃음과 성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9월 초에는 교회주관으로 1주일 동안 온전히 기도하는 주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주간 동안에 교회에 와서 교회내 부서들 사역과 목회자와 장로들을 비롯한 직분자들, 후원하는 선교사와 단체들, 교회보수확장, 여러 병환으로 고생하는 성도들 위한 기도, 사회(폭력, 교도소, 젊은세대, 정부 외)를 위한 다양한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하며 금식기도 시간도 가졌습니디. 그리고 3명씩 나눠 지도를 들고 지역 동네들을 순회하며 사업장(은행, 가게, 식당, 이발소, 개인사업 등등)을 위해 축복기도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중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주간을 통해 다민족들이 거주하는 이곳 노스필드/본빌/쉘리옥 지역이 보다 더 밝은 그리스도의 푸른계절이 위하여 간절히 두손을 모우는 이어지는 기도 기회들을 만들고 가고 있습니다.

집회참석과 동료방문교제
지난 7월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런던 뉴몰든 근처 주찬양교회에서 개최된 제 10차 사명자성회에 영국과 프랑스, 헝가리까지 원근각처에서 수고하는 동료 목회자와 선교사가 모인 귀한 은혜의 잔치에 참여하였습니다. 국내 안양소재 성석교회에서 섬기시는 담임목사님이 지난 10년 동안 주강사로 매해 오셔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모세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구주 예수님으로 귀결되어 온 열국이 복이 된다는 복음의 진수를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비밀을 진심과 열정을 다해 강의해 주시고 매시간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소문난 천국잔치로 섬기는 분들로 인해 깊은 감동을 받았고 서로 오랜만에 만남을 통해 친밀한 교제의 시간도 가지고 성회 내내에 깊은 감동과 도전과 재 다짐하는 재 충전의 시간을 되었습니다.
성회 참석 차 동료목회자부부가 버밍엄을 방문하여 코벤트리한인교회 말씀나눔연결과 순서를 맡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고 예배 후 함께 코벤트리와 옥스퍼드와 세익스피어생가를 방문하여 안내하며 중부지역의 부흥을 위해 신앙을 지키려다 죽임을 당한 개신교 주교 4명이 순교한 옥스퍼드 순교터 거리 바닥에 서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버밍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공부를 하고 현재 국내 모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사역을 하는 동료목회자가 방문하여 다른 분들과 함께 저녁식사 초대로 오랜만에 감회와 추억을 소환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비대면 온라인 줌으로 소속 교단(KPCA/해외한인장로회)의 5월 총회 이후 후속 프로그램 일환으로 교단 전도선교부 주관의 부흥전략세미나와 선교부 전략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유럽상황을 나누며 유럽이 오래전부터 물질주위와 세속주의 그리고 타종교와 무신론의 확산으로 이제는 선교지로 변해가는 유럽의 영적 재 부흥을 위해 전도의 필요성과 중보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유럽내의 현지교회, 한인교회, 다민족교회가 재 갱신을 위해 기도해 줄 것으로 요청하였습니다. 저희 유럽노회의 장로 한분이 조기 은퇴하게 되어 임원으로서 은퇴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여 그동안 노회를 위해 수고의 고마움과 격려와 축복의 자리에도 함께 하였습니다. 은퇴라는 단어가 먼 남의 이야기가 아닌듯하여 다시금 생각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편 전혜숙선생은 지난 7월에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같은 유럽노회원인 목사의 실무 주관으로 한폴세미나 참석하여 현지 폴란드 교회 상황과 지도자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신학적 나눔의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8월 초에는 협력하고 있는 게이트웨이오아시스교회(나이지리아/아프리카) 창립 1주년을 맞아 제자세미나를 개최하여 축하와 격려의 자리에 초대받아 찬양으로 섬기며 함께 다민족교회의 부흥과 선교적 교회로 건강하게 쓰임받기를 간구하는 귀한 일정을 가졌습니다.
뉴스를 통해 아시는 7월 말에 17세의 어린 청년이 사우스포드 소도시에 있는 어린이댄스교실에서 흉기난동을 부린 사건에 온라인상 허위정보의 확산으로 반 이슬람, 이민정서가 심화되고 영국 전역에 모슬렘이 사는 곳이나 난민이 거하고 있는 여러곳을 습격하고 폭력적인 시위 격화와 화재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6년만에 역 최악의 폭력시위로 천명이 넘는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 잡히고 많은 사람들이 기소가 되었습니다. 2016년 탈 유럽한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많은 타유럽들이 돌아가고 난민을 거부하는 상태에서 차별적인 행태가 안전과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점차 소강상태이지만 언제든 재점화될 수 이는 정서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민자가 늘수록 극우성향이 강화되는 현 유럽상황입니다. 이제는 다인종사회가 된 영국이 비극적인 상황을 이용하거나 거짓소문을 퍼트리는 선동에 휘말리지 말고 주께서 명하시고 성경적 핵심가치인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감싸주고 관용과 지혜로 잘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족소식
서선생은 몇해 전에 고국 방문 시 수요예배를 참석하러 가다가 마을버스에서 낙상하여 왼쪽 골반이 틀러졌는지 최근에 잠자리에는 좀 불편하여 외쪽 다리 발목부분이 당기고 저리고 아파서 지역 의원을 의사에게 의뢰했는데 좌골신경제 약만 처방을 받고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고관절과 발목이 잘 치료되어 건강하게 전도와 섬김에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두손을 모아주세요. 전선생은 동료방문이나 초대에 식사준비로 정성을 다하지만 나이가 점점들어서 인지 어깨에 담이 결려 운동도 병행하며 온라인으로 성경통독과 집을 개방하여 매달 여성그룹도 인도하면서 중보기도회에도 잘 참여하고 있습니다.
8월에 아들 생일이 있어서 일로 바쁜 중에도 버밍엄으로 와서 전선생의 정성어린 음식을 준비하여 행복한 가족공동체의 의미있는 시간도 가지며 속히 장가도 가서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길 잔소리? 도 하며 생일을 같이 보냈습니다.
기도수첩
* 영국과 서유럽 교회들이 세속주의와 개인 이기주의나 경험주의에 벗어나 진정한 기도와 회개로 재갱신되고 영적 부흥이 속히 임하도록 선교적으로 건강하게 세워지고 기도와 전도에 매진하도록.
* 영국정부가 노동당으로 교체되어 정치적 변화와 반이민 사회의 사회적 이슈 그리고 경제의 많은 문제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회가 되고 안전과 함께 주안에서 평안하도록.
* 지역 동네 노방전도를 통해 믿기로 작정된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시 십자가복음으로 돌아오고 중보기도에 더욱 힘을 모우도록.
* 가족이 주앞에서 날마다 인내와 소망 가운데 거하며 주님께 더욱 집중하고 강건함 유지와 삶에 십자가 복음이 실제가 되도록.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역자님 속사람을 능력으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국의 추석 한가위 명절도 즐겁고 평안히 잘 보내시고요.

2024년 9월에
버밍엄에서 사랑을 듬북받고 있는 서정일/전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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